대학생 심정지 응급상황, 가까운 응급실 못 찾아 1주 만에 사망 > 사회

1. 조선대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이송 중 혼선 발생.
2. 조선대 응급실에 전화가 닿지 않아 5분 거리 전남대병원으로 이송.
3. 전날 사망 판정을 받은 대학생의 의료진료 과정에 문제 발생.
4. 경찰은 사망과 범죄 연관성 여부 조사 중.

[설명]
조선대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이송 중 혼선이 발생했습니다. 가까운 조선대 응급실로의 응급이송이 이뤄지지 않아 5분 거리에 있는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응급전문의 부재와 응급이송 전화 미발신, 원격 의료진료 시스템 오작동 등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뒤 대학생은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경찰은 현재 사망과 범죄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심정지: 심장이 더 이상 압축, 혈액을 적절하게 펌프하지 못하는 상태.
- 응급이송: 응급 상황에서 환자를 다른 병원 또는 의료시설로 빠르게 옮기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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