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7월 호우 피해 농가에 122억원 규모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 사회

1. 전북도, 7월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에 122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신속히 지급.
2. 물에 잠긴 농작물과 가축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총 122억원이 피해 농가에 배분.
3. 추가로 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 감면 혜택, 경영자금 지원 등의 간접 지원도 실시.

[설명]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7월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122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배분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물에 잠긴 농작물과 가축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급되었으며, 정책자금 상환연기, 이자 감면 혜택, 경영자금 지원 등의 간접 지원도 제공됩니다. 도 관계자는 지원금이 피해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총 122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지원되는 금액
- 간접 지원: 금전적인 지원 외에 제도나 혜택 등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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