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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 응급실 의사 수 급감, 부분 폐쇄 고려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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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2 2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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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병원 응급실 의사 수 급감 부분 폐쇄 고려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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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53개 병원 중 의사 수가 42% 급감한 53개의 응급실 조사결과가 나왔다.
2. 응급실 근무 의사는 작년 대비 41.4% 감소한 535명으로, 일반의는 10분의 1만큼 줄었다.
3. 7곳은 응급실 의사가 5명 이하로 부분 폐쇄를 고려해야 하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4.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부산, 광주·전남에서 응급실 의사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명]
전국 병원 53개의 응급실에서 의사 수가 급감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작년 대비 41.4% 감소한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535명으로, 이 가운데 일반의는 10분의 1만큼 줄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곳의 병원은 응급실 의사 수가 5명 이하로 부분 폐쇄를 고려할 정도로 의사 수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의교협이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부산, 광주·전남 등에서 응급실 의사 감소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응급 의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응급실 근무 의사: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을 가리키는 용어
2. 부분 폐쇄: 응급실의 의사 수가 부족하여 일부 시간에 응급실을 폐쇄하는 것

[태그]
#EmergencyRoom #의사수 #의료부족 #부분폐쇄 #전국병원 #응급의료 #대전충청 #부산 #광주전남 #의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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