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배 전복사고 발생, 실종자 수색 작업 진행 중 > 사회

1.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배 전복사고로 2명 실종, 수색 작업 2일째
2. 사고로 3명이 향하던 배가 전복, 1명은 구조됐으나 2명 실종
3. 구조된 낚시객은 구명조끼 착용, 실종자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음

[설명]
경기도 안성의 고삼저수지에서 발생한 배 전복사고로 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안성 소방재난본부는 실종자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이틀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고 당시 3명이 타고 있던 배가 전복되어 1명은 좌대에 올라 구조되었으나,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구조된 낚시객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실종자들이 착용하고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배를 타고 낚시터를 떠난 후 급류에 휩쌓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복사고: 배나 선박이 뒤집히거나 양보 시에 발생하는 사고
- 수색 작업: 실종자나 행방불명자 등을 찾기 위해 지역을 탐색하는 작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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