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코인 사기로 300억원 횡령한 퀸비코인 범죄자 5명 재판행 > 사회

1. 퀸비코인 사기로 300억원을 횡령한 코인 발행업자와 판매업자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 구속된 범인들은 허위 서류와 홍보 기사로 시세를 조작하고 투자자들을 현혹시켰다.
3. 스캠 코인 처리업자의 자금담당 간부도 추가로 구속되며 검찰이 불공정거래행위를 엄한 대응하겠다 밝혔다.

[설명]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퀸비코인 사기로 3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코인 발행업자와 판매업자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유명 연예인의 투자 참여를 약속하며 가짜 코인을 발행하고, 시세를 조작하고 허위 홍보 기사를 통해 투자자들을 속였습니다. 또한 스캠 코인 처리업자의 자금담당 간부도 추가 구속되었습니다. 검찰은 가상자산이용보호법을 철저히 시행하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스캠 코인: 사업 의사 없이 투자금을 가로채기 위해 발행된 가짜 코인.
2. 가상자산이용보호법: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부정행위를 규제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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