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5년 구형 > 사회

1. 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5년 구형
2. 오재원은 필로폰 11차례, 스틸녹스정 89차례를 복용 혐의
3. 지난해 4월에는 필로폰을 지인의 아파트 소화전에 보관한 혐의로 구속
4. 투약 사실을 알렸던 지인을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도
5. 오재원은 징역 5년과 2,474만원 추징 선고 받아 재판부에 요청

[설명]
국가대표 출신이자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던 오재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오재원은 필로폰과 스틸녹스정을 복용한 혐의가 있으며, 지난해 아파트 소화전에 필로폰을 보관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또한, 투약 사실을 신고한 지인을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도 불거졌습니다. 오재원은 징역 5년과 2,474만원 추징을 선고받아 재판부에 요청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필로폰: 중추신경계 억제작용을 하는 강한 진통제로 알려진 약물
스틸녹스정: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성분의 약물로 사용되는 의약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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