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목서 무차별 폭행한 40대에게 검찰, 무기징역 구형 > 사회

1. 부산에서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가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한 40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 피고인은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강도살인을 시도하고 물건을 훔치려다 여성을 무차별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3. 검찰은 피고인의 폭력성과 재범 위험성을 강조하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무기징역을 요청했다.

[설명]
부산에서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가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을 저지른 40대 피고인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이전에도 강도, 강간, 절도, 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경력이 있는 피고인은 이번 사건에서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가 강도살인을 시도하고 물건을 훔치려다가 여성을 무차별로 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폭력성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하여 무기징역을 요청했고, 변호인은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살해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기징역: 범죄자에 대해 정해진 범위에서 서형 감호를 받지 않고 감옥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형벌
2. 강도살인: 협박하거나 위협하여 살인하려는 의도
3. 재범 위험성: 범인이 재범할 가능성이 높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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