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비밀번호 기억 못한다 > 사회

1.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해병 순직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힘.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휴대전화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며, 경찰에 해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음.
3. 이전 대표 등과의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통신 내역 조사 결과, 통화나 문자 주고받지 않았다고 밝혀짐.

[설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 해병 순직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된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공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해당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서 경찰에 잠금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임 전 사단장과 구명 로비 의혹이 제기된 이전 대표 등과의 통신 내역 조사 결과, 해당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압수수색: 법 집행기관이 범죄 혐의가 있는 자 또는 곳으로부터 자료나 물건 등을 가져가 검증하고 조사하는 과정
구명 로비: 사람의 이름을 도용하여 범죄 행위를 감추거나 해결하는 과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고위 공직자의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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