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7648명 사직...대형 병원들, 복지부 추가모집 대상으로 > 사회

1. 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1만3531명 중 7648명 전공의가 사직했다.
2. 대형 병원 중 5대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90% 이상이 돌아오지 않았다.
3. 복지부는 추가모집으로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4.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와 추가모집 신청 인원에 관한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설명]
1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 1만3,531명 중 7,648명이 사직했으며, 대부분의 대형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5대 상급종합병원(빅5 병원)의 전공의 90% 이상이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복지부는 추가모집을 통해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전공의들의 실제 지원여부와 대형 병원들의 인력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학 전문가로서 훈련 받은 의사.
2. 복귀율: 사직한 인력이 다시 해당 직장으로 돌아오는 비율.
3. 추가모집: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직원을 모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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