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에서 유죄… 고교 시절 성폭행 피고인들에게 징역형 선고 > 사회

1. 항소심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들에게 징역형 선고
2. 피고인 3명은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3년, 다른 1명은 무죄 유지
3. 피해자와 합의하였으나 위력으로 성관계를 강요한 것으로 인정

[설명]
고교 시절 또래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20대 남성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피고인 중 3명은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나머지 1명은 무죄를 유지했습니다. 피고인들은 피해자와 합의하였지만, 합의가 위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인정받아 선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항소심: 원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서 다시 판결을 받는 절차
2. 간음: 성적 인격을 침해하거나 분리시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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