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18년, 중요 지명수배자 결국 검거 > 사회

1. 중요 지명수배자로 공개 수배된 성범죄 용의자 김씨가 18년 만에 검거됐다.
2. 김씨는 2006년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명수배되었으며, 서울 동대문구의 한 병원에서 검거됐다.
3. 김씨의 혐의 공소시효는 2027년까지이며,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설명]
성범죄 용의자 김씨가 18년간 도망다니다가 결국 경찰에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06년 목포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요 지명피의자로 공개 수배된 김씨는 지난 17일에 서울에서 검거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도주 과정과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김씨가 저지른 범행에 대한 공소시효는 2027년까지입니다.

[용어 해설]
- 중요 지명수배자: 경찰이 중요한 범죄 용의자를 발견하고 수배한 경우
- 공소시효: 법원이 특정 혐의에 대한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시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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