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통계 발표, 체류인구 등록인구의 4배 넘어 > 사회

1. 2024년 1분기,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가 공표되었으며,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4배 이상을 기록했다.
2. 모든 지역에서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강원이 체류인구 배수가 가장 높았다.
3. 평균 체류일수는 3.4일이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체류인구가 많았고,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많았다.
4. 생활인구는 사회경제분석에 활용되며, 맞춤형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명]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2024년 1분기에 속한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계 결과에 따르면, 모든 인구감소지역에서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가 많았으며, 특히 강원 지역에서는 체류인구 배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는 체류인구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통계는 실제 지역의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사회경제 분야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생활인구: 행정안전부가 제정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개념으로, 일정 기간 내 지역에 체류한 인구를 말합니다.
- 등록인구: 주민등록이나 외국인등록으로 등록된 인구를 의미합니다.
- 체류인구: 행안부가 산정한 생활인구 중 실제 해당 지역에 머물러 있는 인구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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