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00만원 구형…검찰과 측 변론 치열하게 진행 > 사회

1.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00만원 벌금 구형
2. 검찰은 범행 중대성을 강조하며 배우자에 대한 기부행위는 죄질이 중하다 주장
3. 김씨 변호인은 증거 부재로 무죄 주장과 검찰 제보자의 증거를 비판
4. 최후진술에서 김씨의 감정적인 발언에 심리적인 면모 노출
5. 선고는 오는 8월 13일에 예정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범행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김씨의 변호인은 증거 부재를 주장하며 무죄를 요구했습니다. 최후진술에서 김씨는 감정적인 발언을 통해 스스로를 변론하는 모습을 보였고, 선고는 8월 13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후진술: 재판에서 소송 당사자나 변호사가 사건을 끝냄을 위해 유일한 발언 기회를 의미합니다.
- 범행의 중대성: 범행의 중요성이나 심각성을 의미하는 용어로, 범행의 정도나 심각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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