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발령, 작은빨간집모기 주의보! > 사회

1.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2.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 중 63.2%, 58.4%로 발견됨.
3. 일본뇌염은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
4. 매년 8∼9월에 환자가 발생하며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7.9%를 차지.
5. 환자 대부분은 인지장애, 운동장애, 마비 등 합병증을 보임.

[설명]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 중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국민들은 모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뇌염은 호흡기 증상부터 뇌졸증까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50대 이상이 주로 환자가 되는데, 이로 인해 국민들은 모기 물림을 피하고 적극적인 예방을 실천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의 한 종류로, 암갈색 소형 모기이며 주로 야간에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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