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모집, 병원 반발 이어져 > 사회

1. 전국 의대에서 전공의 모집에 대한 교수들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음.
2. 서울대병원 등 병원들은 결원 대부분을 충원하지 않고 '극소수'만을 뽑을 계획.
3.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전공의들의 반발
4. 지역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모집을 줄이는 대신, 일반 결원분만 모집하는 방향으로 대응 중.

[설명]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전국 의대에서 교수들의 반발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몇몇 병원들은 결원 대부분을 충원하는 대신 '극소수'만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전공의들의 반발과 시선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 대학병원들은 수도권으로의 이탈 우려 등을 고려해 전공의 모집을 최소화하고, 상반기 결원분만을 모집하려는 충대병원의 대처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대나 부속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있는 신임 의사를 일컫는 용어이다.
- 결원 대부분 충원: 전공의 position이 비어있는 상태일 때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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