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장관과 대통령실 사이 168초 통화, 해지 후 재개통 당일 > 사회

1. 전 장관과 대통령실 사이 168초 통화된 전화번호 02-800-7070 확인.
2. 대통령 경호처 명의로 가입, 해지 후 재개통한 것 확인.
3. KT, 해당 번호 지난해 5월 대통령 경호처 명의로 전환.
4. 군사법원, 해당 번호 통신기록 요구해도 빈 자료 우려.
5. 대통령실, 전화번호 보안 사항으로 확인 불가 및 응답 거절.

[설명]
지난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통화 전에 대통령 경호처로 확인된 02-800-7070 번호로 168초 동안 대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해당 번호는 대통령 경호처 명의로 가입되었으며, KT는 해당 번호를 대통령 경호처 명의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법원이 해당 번호 통신기록을 요구했으나 빈 자료 우려가 나오고 대통령실은 보안 사항으로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호처: 대통령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또는 조직.
2. 군사법원: 국군의 법원으로서 군사 관련 사건에 대한 재판을 담당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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