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쓴 '카드깡' 사기극, 50억원 이득 챙긴 일당 검거" > 사회

1. 부산경찰, 카드깡 사기 일당 체포 및 고가 외제차 압수
2. 유튜버가 유튜브를 통해 대출 광고로 수수료를 받고 사기
3. 유튜버는 5개 채널 이용, 월 1억원 이상 광고비 지출
4. 대출 희망자에게 가짜 물품을 판매하고 수수료 현금으로 챙겼다.
5. 경찰, 55억 2000만원 상당의 자산 압수 및 수사 계속 진행 중

[설명]
부산경찰이 유튜버가 카드깡을 이용해 50억원 이상의 이익을 챙긴 사기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대출 광고를 올리고 수수료를 받은 뒤 대출 희망자에게 가짜 물품을 팔아 현금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55억 2000만원 상당의 자산을 압수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카드깡: 저신용자 등에게 수수료를 받고 대출을 해주는 부정행위
- 수수료: 서비스나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받는 돈
- 물품 런던: 가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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