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 반발 속 경기도 조례안 통과 > 사회

1. 경기도지사 김동연이 협치로 도정 이끈 끝에 조례안 공포.
2. 이재명 지지자들과 친명계 의원 반대로 논란 여전.
3.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 자료 제출 거부 시 검찰 돕는 것으로 비판.
4. 조례안 통과 시 이전 도지사 시절 자료 조사 예상.
[설명] 경기도지사 김동연이 협치 정신으로 도정을 이끈 끝에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포했습니다. 이에 앞선 이재명 지지자들과 친명계 의원들의 반대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의 자료 제출 거부 시, 검찰을 돕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이전 도지사 시절의 자료들이 조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조례안: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세부 규정이 들어 있는 안건.
- 협치: 협력과 협의를 통해 정치적 결정을 이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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