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 29개 하천 출입 통제 > 사회

1. 서울 전역에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됨.
2.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일부 구간도 교통 통제.
3. 서울시, 빗물펌프장 가동 및 빗물 저장 활동으로 대비 중.

[설명]
서울시는 호우로 인한 강수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시내 29개 하천 출입을 통제하고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등 일부 도로의 교통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서울시는 비상근무체제를 돌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빗물펌프장 18곳이 가동 중이며, 호수 5곳에서는 빗물을 저장하는 활동을 통해 대비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비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호우주의보: 강한 비나 호우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재난 예방 특별경보
- 통제: 출입이나 통행을 제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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