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X 노선, 1만3788TEU급 선박 첫 입항…연간 물동량 4만TEU 증가 > 사회

1. 인천~미주 직항 PSX 노선에 1만3000TEU급 선박이 입항했다.
2. 새롭게 운영되는 PSX 노선은 1만3253~1만3788TEU급 선박으로 구성된다.
3. 1만3788TEU급 'HMM EMERALD'호를 시작으로 7척의 1만3000TEU급 선박이 주 1회 인천항을 기항할 예정이다.
4. 약 4만TEU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간 물동량으로 인천항만공사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설명]
인천~미주 직항 노선에 1만3000TEU급 선박이 첫 입항하여 인천항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인천항만공사는 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원양항로를 활성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SX 노선은 상하이, 광양, 부산,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를 기항하는 서비스로, 총 7척의 1만3000TEU급 선박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은 약 12만TEU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번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투입으로 물동량이 약 4만TEU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TEU: Twenty-foot Equivalent Unit의 약자로, 국제 해운에서 컨테이너의 크기를 표현하는 단위입니다.
- 선사: 화물을 해운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 물동량: 항구에서 처리되는 화물의 양이나 양산물의 운송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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