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우로 인한 피해 속출, 대피 295세대...급증하는 강수량과 사고 발생 > 사회

1.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침수로 피해 발생.
2. 경남 창원 진북에서 323mm, 충남 서산에서 258.3mm의 강수량 측정.
3. 부산에서 대형 땅꺼짐 사고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4. 경기 평택과 군산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506명이 대피.
5. 설악산 등산객 3명이 가야동계곡에서 고립, 국립공원 등 17개 공원 430구간이 통제.
6. 집중호우로 철도 5개 구간에서 열차 지연 운행, 열차는 대기 중.
7. 총 29개 항로 41척의 여객선 운항 중지, 풍랑 주의보로 13개 항로 16척 운항 통제.

[설명]
가을비로 인한 폭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진북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많은 강수량이 기록되었고, 부산에서는 대형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부산을 비롯한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506명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악산에서 등산객 3명이 가야동계곡에서 고립됐으며, 국립공원 등 17개 공원 430구간이 통제 상태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 운행 또한 지연되고 있으며, 여객선 운항도 중단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강수량 - 일정 기간 동안 지면에 좌렴된 산성수의 측정치
2. 대형 땅꺼짐 - 비가 내려 땅이 붕괴되는 현상
3. 고립 - 타인과의 접촉이 끊겨 외로움을 느끼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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