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률 급증, 병원들 사회적 비판 경계 > 사회

1. 수도권 5대 대형병원 레지던트 사직률 38.1% 기록.
2. 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사직률 12.4%로 1천 302명이 사직 처리.
3. 병원들,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완료 요청으로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
4. 전공의들 사직,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병원장들 비판.

[설명]
어제 기준으로 수도권 5대 대형병원의 레지던트 사직률이 38.1%로 기록되며, 전국 수련병원의 사직률은 12.4%로 나타났습니다. 병원들은 정부 요청에 따라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완료하고 결원 규모를 보건복지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병원들의 노동권 침해를 비판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레지던트: 의사 전문 교육을 받는 의료 현장에서 인턴 의사나 급근속 간호사.
-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의료 수련 환경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기구.

[태그]
#Resident #사직률 #전공의 #병원 #의료노동 #의료정책 #박단 #의료환경평가위원회 #의료노조 #노동권침해 #법적대응 #의료협의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