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보령서 행복한 '인생 2막'...서울·지방 상생 주택 협약 체결 > 사회

1. 충남도와 서울시가 서울시민을 위해 '골드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2. 보령에 3000세대 주택과 다양한 시설 공급 예정
3. 주택연금을 통해 서울시 주택 판매 후 지방 신규 주택 공급 방식
4.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설명]
서울시와 충남도가 '골드시티' 프로젝트인 '서울·지방 상생 주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에 3000세대 주택과 다양한 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민들이 주택연금과 연계해 서울 내 주택을 매입하거나 임대해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으로의 인구 유입과 서울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골드시티: 서울시와 충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울·지방 상생 주택' 프로젝트
- 주택연금: 주택 소유자가 주택 가치 일부를 매각하거나 임대하고 그 대가로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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