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 확산... 경남 농가 4190ha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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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09:00 댓글 0본문
1. 경남 지역 벼 농가들이 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로 4190ha의 피해를 입었다.
2. 전국적으로 3만 4140ha의 벼멸구 피해가 발생하며, 전남이 가장 큰 피해를 보였다.
3. 벼멸구가 고온으로 확산되면서 부화 일이 단축되고 증식이 빨라지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
[설명] 경남 지역에서 벼 농가들이 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로 심각한 손실을 입었으며, 전국적으로도 벼멸구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벼멸구는 벼의 줄기에서 즙액을 먹어 수확량을 저하시키는 병해충으로, 이로 인해 농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피해 농가들을 돕기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농가들은 적극적인 방제와 수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용어 해설]
- 벼멸구: 벼의 줄기에서 즙액을 섭취하여 벼의 성장을 방해하는 병해충
- 호퍼번(hopper burn): 벼멸구가 발생한 농지에서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말라 죽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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