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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자금 조성 혐의로 한글과컴퓨터 회장,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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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7 2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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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비자금 조성 혐의로 한글과컴퓨터 회장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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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과컴퓨터 회장 김상철이 가상화폐로 96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됨.
2. 회장의 아들인 김씨도 가상화폐를 통해 비자금 조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음.
3.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로, 한컴위드에서 발행된 가상화폐로 상장 후 급등하며 시세 조작 의혹 발생.
4. 비자금은 회장의 아들에게로 흘러들어갔다는 의혹도 적발되어 수사가 진행 중.

[설명]
한글과컴퓨터 회장 김상철이 가상화폐인 아로와나토큰을 이용해 96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와 함께 회장의 아들인 김씨도 가상화폐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에서 발행한 가상화폐로, 상장 후 급등하며 시세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이를 통해 형성된 비자금이 회장의 아들에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용어 해설]
- 가상화폐: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거래되는 디지털 화폐
- 시세 조작: 시세를 조작하여 부당하게 수익을 올리거나 손실을 최소화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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