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국회 농성으로 부산특별법 촉구 > 사회

1. 부산시장 박형준이 국회 앞에서 부산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 중.
2. 부산정책에 활력 부여,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입법 시급.
3. 국회 반발에도 행정안전위원회 심의 진행 안돼 비판.
4. 부산여성단체도 부산특별법 통과 협조를 국회의원들에게 요청.

[설명]
부산시장이 국회 앞에서 부산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에 나선 사건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 시장은 수도권 초집중 문제와 국가적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부산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할 부산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의 정쟁과 행정안전위원회의 심의 지연으로 인해 입법 진행이 더딘 상황입니다. 부산시민과 여성단체 등 여러 측이 부산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산특별법 : 부산의 지역균형발전과 국제 자유도시로의 변모를 목적으로 하는 법.
- 행정안전위원회 : 국회의 한 상임위원회로, 행정안전부와 관련된 법안을 심의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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