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등 산사태 경보 상향 > 사회

1. 산림청, 서울, 인천, 경기 등 산사태 위기 경보 상향 조정.
2. 간단한 않은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 구성.
3. 충청·수도권·강원 등 강한 비 예보로 대처 조치.
4. 울산과 광주는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

[설명]
산림청은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네 단계로 나뉘며, 이번 조치는 충청권과 수도권, 강원 내륙 및 산지에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울산과 광주는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산림청은 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와 방송을 통해 대피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산사태 위기 경보: 비 등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에 대비하여 관련 지역에 발령되는 경보 단계.
2. 경계 단계: 산사태가 예상될 수 있는 상황으로, 시민들은 주의하여 대비해야 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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