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공백, 의료 혼란 예고 > 사회

1. '미복귀 전공의' 1만여 명은 사직·복귀 의사 공개하지 않아.
2. 정부가 '데드라인' 15일까지 사직 처리 유예, 의료 공백 우려.
3. 복귀 의향 없다면 사직 처리 후 9월부터 복귀 설득 계획.
4. 전공의 사직 처리 완료 후 하반기 모집, 전공의 부족 우려.
5. 대형 병원 의료 혼란, 중환자 치료 위기.

[설명]
정부 지정 사직 처리 데드라인을 맞고 '미복귀 전공의' 1만여 명이 사직 또는 복귀 여부를 공개하지 않아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복귀 의향이 없는 경우 정부는 사직 처리 후 9월부터 복귀를 설득할 계획이나, 전공의 부족으로 하반기 모집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대형 병원은 중환자 치료를 위기에 빠지고 있는 상황이며, 정부는 중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 의료진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중이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전문교육과정 중 한 정한 분야에 전문화된 의사.
- 데드라인: 시한, 마감일.
- 의료 공백: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인한 문제.
- 중환자: 중등도 이상의 질병으로 처리가 필요한 환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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