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 의한 동물학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다 > 사회

1. 인천 송도와 대전에서 어린이들이 고양이와 강아지를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동물자유연대가 경찰에 고발.
2. 대전에서 초등학생 2명이 고양이를 폭행하여 사망시키고, 인천 송도에서는 초등학생이 반려견을 던져 사망시킨 사건.
3. 동물권 단체는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도 동물학대의 가해자로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

[설명]
최근 대전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어린이들에 의한 고양이와 강아지 학대 사건이 사회적인 비난과 충격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초등학생 2명이 친구의 고양이를 폭행하다 사망시키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인천 송도에서는 9세 초등학생이 친구의 반려견을 던져 사망시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러한 사건들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동물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고, 해당 사건들에 대해 경찰에 적극 수사를 요청하였습니다.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도 동물학대의 가해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경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동물자유연대: 동물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 미성년자: 만 14세 미만의 아동이나 청소년
- 경찰 고발: 범죄 사실이나 의혹을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를 요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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