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임금체불 취약 사업장 감독 강화 및 체포 > 사회

1. 고용부가 임금체불 사업장을 감독하여 청산 집중 지도 중.
2. 총 2,091개 사업장 대상으로 임금체불 해결에 힘쓰고 있음.
3. 상습 체불 사업주들에게 법적 처분과 과태료 부과.
4.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중 도피하는 인테리어 사업자가 체포.

[설명]
고용부가 2,000여 개 사업장에 대한 임금체불 감독을 완료한 결과, 임금 체불을 즉각 처리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최근 증가한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2,09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감독에서 74명의 근로자에게 7월 임금을 전액 지급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상을 바탕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청산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하며 임금체불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용어 해설]
- 임금체불: 근로자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미지급한 상태
- 과태료: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당행위를 저지른 경우 부과되는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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