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거부, 의대 증원 논란 봇물 > 사회

1. 대형 병원들은 6월 전공의 수리 통보에 반발하며 사법 조치를 검토 중.
2. 의대학생들은 2학기 등록금 납부 거부 조짐, 교육부의 진급 처리 논란.
3. 의대 증원 정책 재검토 요구, 비대위 "합리적 의사 수 추계 필요" 주장.

[설명]
의대생들이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는 등의 항의 행위를 보이며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형 병원들은 전공의 수리에 반발하여 사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의대생들 진급 처리 방침에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에게 의대 증원 방침 재검토를 촉구하며 합리적인 의사 수 추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대나 대학에서 특정 진료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의사를 가리킴.
2. 증원: 학생 수나 규모를 늘리거나 추가함을 뜻함.
3. 진급: 학생이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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