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마 예정자 지지자 홍어 살포 혐의 벌금형, 조합장 선거 직접적 영향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7 10:48 댓글 0

본문

 출마 예정자 지지자 홍어 살포 혐의 벌금형 조합장 선거 직접적 영향 없어

 newspaper_21.jpg



1. 출마 예정자의 지지자 7명이 홍어 살포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 홍어를 받은 조합원들은 81상자 홍어를 준비했지만 6상자만 살포했다.
3. 범행이 조합장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설명]
작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의 지지자들이 홍어를 조합원들에게 건네는 등 현금수재를 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선거운동 도중 홍어를 받은 조합원을 신고하도록 권유하기도 했지만, 선관위의 조치로 범행은 중단되었습니다. 법원은 이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해당 사건이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 홍어 살포: 선거운동 중에 선거인에게 금품이나 홍어 등을 불법적으로 제공하는 행위
- 조합장 선거: 협동조합 등에서 부사장을 선출하는 선거
- 현금수재: 선거 관련인사에게 현금 등이나 혜택을 제공하는 행위

[태그]
#ElectionFraud #조합장선거 #벌금형 #현금수재 #선거운동 #법정 #출마지지자 #홍어살포 #선관위 #범행처벌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