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코레일, 지방 소도시를 위한 열차 할인 혜택 협약 체결 > 사회

1. 정부와 코레일이 지방 소도시를 살리기 위해 열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약.
2. 코레일은 다음달부터 지자체 관광 명소를 반값 기차표로 이용 가능한 자유여행 상품 판매 예정.
3. 할인 혜택은 왕복승차권 구매 시 10% 할인 및 관광지 방문 후 운임의 40%를 할인권으로 돌려받는 혜택.
4. 모든 기차 운임에 할인 적용되며, QR코드 인증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설명]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와 코레일이 지방 소도시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23개 지자체는 지방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코레일은 다음 달부터 반값 기차표를 통한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코레일톡을 통해 QR코드를 인증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협약 : 두 당사자 간에 합의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운임 : 운송을 받는 경우에 지불하는 요금을 말합니다.
- 자유여행 상품 : 교통과 숙박, 관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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