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100명, 9월 한국 입국…"한국문화 교육 후 가정 돌봄 서비스 시작" > 사회

1.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100명, 9월 한국 입국 예정
2.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월 최대 6개월 동안 돌봄 서비스 제공
3. 한국문화 및 안전교육 후 서비스 이용 가능
4. 월 119만원으로 공공돌보미보다 9.2% 저렴
5. 서비스 제공 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마련

[설명]
고용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서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100명이 9월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한국문화 및 안전교육을 받은 뒤 가정 돌봄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며, 월 최대 6개월 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119만원으로 공공돌보미보다 저렴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가사도우미들을 보호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가사도우미: 다른 가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외래하는 직업적 결핍을 보충해 가정일을 돕는 사람.
2. 돌봄 서비스: 다양한 형태의 보육, 양육,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 생활 지원 및 복지 향상을 돕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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