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용동 산사태, 땅밀림 위기 > 사회

1. 경주 황용동과 문무대왕면에서 대형 산사태 현장 3곳에서 땅밀림 확인
2. 녹색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산지 내려앉고 있어 대형 산사태 위험
3. 진행 중인 땅밀림으로 945번 지방도로 영향 우려
4. 경주 지역 산사태 취약지구로 지정 필요성 제기

[설명]
경주 지역에서 대형 산사태 대책 보고서를 발간한 녹색연합에 따르면, 경주의 황용동과 문무대왕면에서 땅밀림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반이 내려앉아 대형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커졌습니다. 특히, 땅밀림으로 인해 945번 지방도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경주를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땅밀림: 지반 내려가거나 벌어지는 현상으로, 대형 산사태의 전조되는 현상
- 산사태 취약지역: 산사태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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