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할머니,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7 08:32 댓글 0본문
1.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95세)가 노환으로 별세.
2. 김 할머니는 14살 때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로 강제동원됨.
3. 2012년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을 승소하였음.
[설명]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어제(5일) 오후 경기 안양시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4살 때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로 강제동원되어 인생을 흔들었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2년에는 미쓰비시 근로정신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는 등 피해자로서의 명예를 되찾았습니다. 이번 별세로 인해 다시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일제 강제동원: 일제가 조선인 등을 강제로 병사로 동원한 일
- 근로정신대: 강제로 노동하게 하는 일본의 시설
[태그]
#KimSungJu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별세 #미쓰비시 #해결 #역사 #사회이슈 #인권 #일본 #한국 #법정구속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