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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 뇌물 혐의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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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6 1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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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관련 뇌물 혐의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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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전직 언론인 2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결정된 내용에 따르면 피의자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3. 검찰은 언론계 로비 정황을 파악하며 김씨로부터 수백 억 원의 대여금 흐름을 조사 중이었다.

[설명]
서울중앙지법은 대장동 관련하여 민간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던 한겨레신문 출신 석씨와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 조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여한 판사는 현재까지 제시된 증거를 고려하여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대량의 현금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어 수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장동 : 부동산 관련 사업 중 하나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칭하는 용어
- 뇌물 : 사람에게 금품을 주거나 사치품을 선물하는 행위
- 구속영장 : 경찰이나 검찰이 피의자를 구속하기 위해 법원에 청구하는 서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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