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번화가서 행인 가슴 만질라...불구속 기소 > 사회

1. 유튜버 20대 여성과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됨.
2. 지난해 10월 압구정과 홍대에서 행인들에게 여성의 가슴을 만지도록 유도한 혐의.
3. 피의자는 '성문화 깨는 예술' 주장했으나 검찰은 공연음란 혐의를 인정.
4. 유튜브 채널 운영 등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행한 것으로 추정.

[설명]
서울중앙지검이 20대 여성과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 등 3명을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압구정과 홍대 번화가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여성의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가 있습니다. 피의자는 이를 '성문화를 깨는 예술'로 주장하며 부인했지만, 검찰은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이들이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검찰은 적절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공연음란: 공중 도덕성을 해치는 성적인 행위 또는 표현을 일컫는 용어.
2. 퍼포먼스: 특정 목적을 위해 예술적인 작품을 표현하는 행위 또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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