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참사, 국과수 "운전자 과실 가능성 크다" 조사 결과 발표 > 사회

1.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시청역 역주행 참사의 원인으로 운전자 차모 씨의 과실 가능성을 밝혔다.
2. 국과수 감정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90% 이상 밟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브레이크 꺼져 있는 것은 빛 반사 현상일 가능성.
3. 경찰청장은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으며 운전자 진술 확인이 어려워 추가 조사가 어려울 것이라 밝혔다.

[설명]
서울 시청역에서 발생한 역주행 참사의 원인 조사가 국과수를 통해 진행된 결과, 운전자의 과실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운전자가 가속을 강하게 밟았으며, 사고 당시 브레이크 꺼져 있는 것은 빛 반사 현상으로 보인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 대한 추가 조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사고의 실체적 진실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약어로, 범죄 수사와 사고 조사 등을 수행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2. EDR: Event Data Recorder의 약어로, 차량 사고 발생 시 운전 행동과 차량 상태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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