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미국서 밀수입한 대마 및 케타민 1.7㎏ 검거 > 사회

1. 서울경찰이 미국에서 밀수입한 대마와 케타민 1.7㎏을 검거했다.
2. 밀수 범죄자 및 구매자 14명 중 3명이 구속됐고, 나머지는 검찰에 넘겼다.
3. 압수한 마약은 케타민 1.8㎏, 합성대마 9매, 대마 21주, 엑스터시 6정이다.
4. 해외총책과 국내총책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도 추적 중이다.

[설명]
서울경찰이 미국에서 밀수입한 대마와 케타민 1.7㎏을 국내에서 유통시키려던 범죄자 1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중 유통책인 ㄱ씨를 포함해 3명이 구속되었고, 나머지는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압수된 마약은 케타민 1.8㎏을 비롯해 합성대마 9매, 대마 21주, 엑스터시 6정 등이며, 해당 마약은 42억원 가치라고 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해외총책과 국내총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려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케타민(Ketamine): 해로운 목적으로 남용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로, 일반적으로 수술 시나 극심한 통증을 줄이는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인터폴(Interpol): 국제 수사 경찰 기구로, 회원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국제 범죄를 탐지하고 수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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