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복귀 마감 D-1…의협 해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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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20:33 댓글 0본문
1. 정부가 정한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인 15일까지 마무리 예상.
2. 복귀든 사직이든 뚜렷한 움직임 없어 전공의들의 결정 미지수.
3. 응답 없으면 자동 사직 처리. 수련병원들, 상당수 전공의 사직 설상 탓.
4. 전공의 복귀에 비관적 시각. 집단행동, 개인 불이익 우려.
5. 정부, 전문의 중심 체계로 정책 전환. 새로운 의료 표준 준비.
[설명]
정부가 정한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인 15일이 임박하여 전공의들의 사직 또는 복귀 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공의들 사이에는 아직도 뚜렷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대다수 병원은 정부의 특례 조치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사직 처리 대응 조직에서는 자동 사직 처리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전공의들 간의 집단행동 탓으로 입성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개개인이 사직 또는 복귀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으로 전환되어 있다. 또한,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증·희소질환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의료 표준을 충분히 가동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문의 중심 체계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의 교육을 받고 있는 인턴 및 레지던트를 말함.
2. 사직: 소속된 기관에서 자진하여 퇴사하는 것을 의미.
3. 특례 조치: 특별한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경제나 법률 등의 특별한 조치.
4. 집단행동: 한 그룹 내에서 함께 행동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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