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확대 > 사회

1. 부산시, 전기차 지역할인제 시행 예정.
2. 지역할인제로 제작&수입사가 50만원 할인 및 50만원 구매보조금 지원.
3. 구매 보조금 확대로 전기차 구매 시 총 100만원 추가 지원.
4. 택시용승용차와 화물차 구매 시 150만원 지원.
5. 마을버스 196대에 대해도 보조금 지원.
[설명]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를 시행하는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할인제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는 50만원 할인과 추가로 시가 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해당 제도는 전기차 구매 시 기존 구매보조금에 1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택시용승용차와 화물차를 구입 시에는 추가로 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받아 총 15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구매보조금으로 승용차, 화물차, 및 마을버스 등 5032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 - 부산시가 시행하는 제도로, 전기자동차를 제작&수입사의 협력을 통해 구매 시 할인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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