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강수량 증가...중부地 강우도 예상 > 사회

1. 전국이 흐려지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강하게 내릴 전망.
2. 15일까지 남부에 많은 비가 뿌린 뒤, 16일부터 중부로 이동하며 일주일 넘게 비 예상.
3. 대구·울산 등에 호우주의보, 15일까지 누적 강수량 예상.
4. 16일에 정체전선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 예상.
5. 17일부터는 '띠 장마'로 강수대가 남북으로 이동, 체감온도 33도 이상.

[설명]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서 중부지방을 오르내리며 전국적으로 일주일 이상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울산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고, 15일까지의 누적 강수량도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하며,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호우주의보: 호우가 나거나 호우가 예상될 때, 호우로 인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발령하는 기상특보.
2. 장맛비: 대기 중 수증기가 응축돼 비 또는 눈으로 내림. 강수량이 많은 비.
3. 띠 장마: 강수대가 남북으로 좁은 폭을 형성하면서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를 내리는 기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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