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회장 탄핵 논란 속 '올특위' 해체? > 사회

1. 전국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탄핵을 시기상조로 판단하며 활동 주문 결정.
2. 시도의사회 회장단 회의에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해체를 결의.
3. 의협은 회의가 겹쳐 ‘올특위’ 회의를 연기했으며 임 회장에게 추가 기회 부여 결정.

[설명]
16개 시도의사협회 회장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 여부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해체 문제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회의에서 임 회장의 탄핵은 시기상조로 여겨지며 활동 주문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올특위'의 지속 여부에 대해 참석자들 간 의견 충돌이 발생하였고, 해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의협은 임 회장에게 추가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으며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의협(대한의사협회): 한국 의사들의 진행과 의학계에 대한 의견을 대변하는 단체.
- 올특위(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범의료계 회의체로, 의료 현안에 대한 토론과 대책 마련을 담당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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