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서울시와 협력하여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 사회

1. 서울 강남구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강남인강의 2만여개 강의를 무료 제공 시작.
2. 강남인강은 68명의 유명 강사진이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
3.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인터넷 강의와 멘토링 제공.
4. 두 기관은 SSO 서비스를 통해 로그인 편의성을 개선하고 교과과정을 공유할 계획.

[설명]
서울 강남구와 서울시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하여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남인강은 강사진 68명이 참여한 2만여개의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으로, 15일부터 서울시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학습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는 인터넷 강의와 멘토링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양 당사자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SSO 서비스를 개발하고, 비교과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공유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강남인강: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
2. SSO: Single Sign-On의 약어로,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인증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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