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린이 보듬밥상 프로젝트로 밥 걱정 덜어드린다 > 사회

1. 경북도, 방학 중 어린이 2,000명에게 무료 급식 제공
2. 저출생과 전쟁 현장 토론에서 어린이 돌봄 부담 완화 방안 모색
3. 도내 마을돌봄터 69개소 운영 중, 연말까지 13개소 추가 예정

[설명]
경북도가 어린이 보듬밥상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극복 및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학 중 2,000명의 어린이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내 마을돌봄터는 현재 69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에 추가로 13개소가 늘어나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린이 보듬밥상을 통해 부모들의 밥 걱정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저출생 : 출산율이 낮거나 출생아 수가 부족한 상태
- 돌봄 부담 : 어린이나 노인 돌봄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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