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살해한 아들, 중형 선고 > 사회

1. 50대 아들이 자택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중형인 27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2. 아들은 어머니를 돕고 가정을 보살피던 피해자를 이유없이 폭행하고 살해했다.
3. 재판부는 범행의 패륜 정도가 극에 달해 중형을 선고하며 가벼운 처벌이 부당하다고 밝혔다.

[설명]
서울고법 형사2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27년의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어머니 B 씨를 이유없이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았는데, 이는 누명에 대한 반성 없는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인 어머니가 A 씨에게 돌보며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존속살해: 살해 후 시체를 그대로 두는 행위
2. 징역: 범죄자들을 감금하여 교정시키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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