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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어머니 살해한 남성, 2심서 징역 27년…형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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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4 0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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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택에서 어머니 살해한 남성 2심서 징역 27년…형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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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고법 형사2부, 살인죄 혐의로 구속된 남성 A에게 징역 27년 선고
2. A는 어머니를 살해한 후 시신 옆에서 평온하게 잠 자는 모습 발견
3. 1심의 징역 22년 판결을 뒤엎고 형량을 늘린 판결
4. A는 범행 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도리 없이 일관적으로 범행 부인

[설명]
서울고법 형사2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 옆에서 자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에 형량이 1심 판결보다 늘어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A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살해 누명을 씌웠고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2심에서의 판결은 A씨의 관련 범행 및 태도를 감안한 결과물로, 그가 보다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존속살해: 가해자가 죽은 사람의 시신을 발견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무관한 태도를 보이는 사건
징역: 정상적인 삶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적 처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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