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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공무원, 1등석 항공권 악용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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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3 18: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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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공무원 1등석 항공권 악용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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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부 공무원이 1등석 항공권을 악용해 항공사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 공무원은 2018년부터 33차례에 걸쳐 1등석 항공권을 구매하고 라운지만 이용한 뒤 취소하는 행위 반복.
3. 대한항공은 취소 수수료와 라운지 위약금 규정을 신설하며 항공사 손해 방지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설명]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무원이 1등석 항공권을 악용해 항공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공무원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3차례에 걸쳐 대한항공의 1등석 항공권을 구매하고 해당 혜택만 이용한 뒤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취소 수수료 규정과 최대 50만 원가량의 라운지 위약금 규정을 도입하여 항공사의 손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악용 사례가 확인되면서 항공사가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용어 해설]
- 산업통상자원부 : 산업 개발, 무역 정책, 에너지 자원 등을 담당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 업무 방해 : 업무 수행을 방해함으로써 조직 또는 업체의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라운지 위약금 : 항공사 라운지 이용 규정을 어기거나 악용할 경우 부과되는 위약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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