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차량 전복 사고, "급발진 주장은 사실 아냐" > 사회

1. 국과수, 차량 전복 사고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 기각.
2. EDR와 블랙박스 분석 결과 운전자 제동 장치 조작 의심.
3. CCTV 영상에 제동 장치 미작동 확인.
4. 사고 원인은 운전 부주의 조사 중.
5. 사고 당시 속력은 시속 165㎞ 추정.
6. 사고로 운전자 및 손녀 다쳐.

[설명]
경남 함안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에서 운전자가 주장한 급발진 가능성이 사실로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정밀 감정 결과를 통해 운전자의 제동 장치 조작 의심을 제기했고, CCTV 영상에서도 제동 미작동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EDR(사고기록장치): 차량 사고 시 운전 상황을 기록하는 장치.
2. 블랙박스: 차량 운행 중 정보를 기록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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